Dong Log
개요 스마트폰을 뭐라고 부르는지에 대해 간략히 포스팅 한 적이 있다. 외국에서는 스마트폰을 뭐라고 부를까? 미국, 영국, 일본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것과 비슷하게 문득, 외국에서 편의점을 뭐라고 부르는지 궁금해졌다.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일본 각각 편의점을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봤다. 결론 미국, 영국, 일본의 편의점 스펠링 및 발음 1. 미국 및 영국 - Convenience store [컨비넌스 스토어] - Corner shop [코너 샵] 2. 일본 - コンビニ [콘비니]
궁금증 커피를 즐겨먹는 나. 먹다가 문득 궁금증이 재발했다. '지금먹는 커피(원두), 대한민국은 어디에서 원두는 수입할까?' 결론 관세청 데이터에 따르면 품목의 비중이 생두(로스팅 하지 않은 상태)가 90%, 원두(로스팅 한 상태) 10% 이라고 한다. 국가별 수입량을 순위로 따져봤다. (2022년 데이터 기준) 5위 미국 - 1.2만톤 4위 에티오피아 - 1.9만톤 3위 콜롬비아 - 3만톤 2위 베트남 - 3.2만톤 1위 브라질 - 4.7만톤 나아가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외로 몰랐던 생두와 원두의 차이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원두보단 생두의 수입량이 월등히 높다는것도 덤으로 알게됐다.
아재개그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아저씨들이 많이하는 썰렁한 개그를 아재개그 라고 합니다. 문득, 아재개그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아재개그는 000, 000 이였다! 1990년대 즈음 썰렁개그와 허무개그(듣고나면 허무한 개그)가 유행일 때가 있었습니다. 이것들이 오늘날 아재개그로 계승된 것이라고 보는 측면이 많습니다. 궁금증이 해소가 됐네요!
생일날만 되면 어머니가 미역국을 끓여주시곤 했습니다. 문득 궁금했습니다. 생일인데 왜 미역국을 먹는 것일까요? 결론 생일에 미역국을 먹는 이유는 두 가지 정도가 있겠습니다. 1. 출산을 기원하는 공동체 마음. 2. 출산, 양육으로 고생한 어머니의 고마움을 잊지 않으려는 감사의 표현. 그렇다면 이런 이유는 어디서부터 시작된걸까요? 조선시대 여성의 풍습에서 시작 조선시대 여성의 풍습에선 산모가 첫 국밥을 먹기 전에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바로 산모가 있는 방에 서남쪽을 깨끗이 치우는 것입니다. 그 후, 쌀밥과 미역국 각각 세 그릇씩 장만하고 아기를 점지 해주는 세 신령에게 상을 올립니다(삼신상이라고 합니다). 이때 여기에 놓았던 쌀밥과 미역국을 산모가 모두 먹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역국 끓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