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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Log
개요 스마트폰 의미에 대해서는 간략히 포스팅 한 적이 있다. 링크 그런데 한국에서는 스마트폰, 아이폰, 갤럭시 등으로 불리는 Smartphone의 용어가 문득 외국에선 어떻게 불리는지 알고 싶어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한다. 미국, 영국, 일본을 각각 간단히 알아보자 미국, 영국, 일본의 스마트폰 스펠링 및 발음 1. 미국 - Cellphone [셀폰] 2. 영국 - Mobile [모바일] 3. 일본 - スマートフォン [스마-토훤] - 줄여서 스마혼(スマホン) 스마호(スマホ) 라고 부르기도 함
보루라는 것이 이제껏 담배 10갑을 지칭하는 말로 알고있었다. 근데 최근에 다시 찾아보니 위 그림처럼 군사시설, 성, 건축과 관계가 있었다는걸 알았다. 보루의 의미는 영어로 bastion,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서 쌓은 시설물 이다. 다만,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삶의 보루, 최후의 보루, 마지막 보루 같은 말을 쓰곤한다. 여기서의 보루는 마지막까지 내가 지켜야 할 것 쯤으로 해석된다.
스마트폰이란 요즘 휴대 전화로 스마트폰을 안들고 다니는 사람이 없죠. 똑똑한 휴대 전화로 불리고 있는 스마트폰은 국립국어원에서 이렇게 불려요. '휴대 전화에 여러 컴퓨터 지원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단말기' 여러 컴퓨터 지원 기능이란 셀 수도 없이 여러가지가 있을 듯 해요. 사진 찍기. 사진 저장. 지도. 인터넷, 여러 편리한 앱들 등등. 전 세대 휴대 전화와 스마트폰의 결정적인 차이는 누군가 만든, 실생활에 편리한 앱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해요. 그런데, 간혹 스마트폰을 안드로이드 폰 혹은 애플 폰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요? 이제부터 삼성 스마트폰과 애플 스마트폰을 비교하며 설명하려 합니다. 삼성과 애플 스마트폰의 차이점 삼성과 애플 스마트폰의 다른점은 뭘까요? 굉..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의 약자에요. 기업이나 기관에서만 쓰이던 컴퓨터가 일반 사람들에게 보급되면서 PC라는 용어가 탄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PC의 모습은 모니터, 본체, 키보드, 마우스로 구성 돼있어요. 일체형 PC 라는것도 있어요. 모니터+본체가 모니터로 합쳐진 형태에요. 그럼 우리가 알고있는 노트북도 PC 일까요? 노트북도 PC 중 일부 입니다. 노트북은 랩탑 컴퓨터(Laptop Computer) 혹은 노트북 컴퓨터(Notebook Computer) 라고 알려져 있어요. 짧게 랩탑 혹은 노트북 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연히 둥굴레차의 영문이름을 발견했다. 'Solomon's Seal Tea' 라 표기된 것을 보고 궁금증이 폭발했다. 솔로몬과 무슨 연관이 있는것 일까? 둥굴레차 란? 간략히 둥굴레의 뿌리줄기를 말려서 끓인 차 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Solomon's Seal. 즉, 솔로몬의 인장이 둥굴레와 무슨 연관이 있는걸까? 유래는 둥굴레의 뿌리줄기 엽흔 모양이 솔로몬의 인장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엽흔: 잎이 떨어진 뒤에, 줄기 위에 남는 잎자루가 붙어 있던 흔적. [Oxford Languages] 이 문양은 유대인,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 과도 같다. 이스**라엘의 국기**에서도 볼 수 있다. 참고 1.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이 건국한 나라이다. 2. 다윗은 솔로몬의 아버지다...
맛집 블로그를 살피던 중, 채소와 야채를 혼용하며 포스팅하던 글을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채소와 야채, 뭐가 다른 걸까요?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봅시다. [출처: 네이버 사전] 채소: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주로 그 잎이나 줄기, 열매 따위를 식용한다. 보리나 밀 따위의 곡류는 제외한다. 야채: 들에서 자라나는 나물,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야채의 사전적 의미를 봤을 때, 두 단어는 의미가 같은 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단, 야채를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이라 서술한 것으로 보아 어감의 차이로 야채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는 듯 보입니다. 간혹 '채소는 순우리말이고 야채는 일본어이다. 그러므로 순우리말인 채소를 쓰는 것을 선호한다.' 라는 주장이 눈에 띄는데, 이는 틀린 주장입니다..
이 책은 '만약 회사에서 사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를 출발로 읽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 방식으로 사내 교육을 하면 되겠구나!' 라는 직관적은 답은 얻을 수 없었다. 다만, 부가적으로 교육에 대한 본질에 한 발짝 가까이 가게 된 계기가 됐다. 루소는 '에밀' 이라는 가상의 남자를 두고 아기 - 아동기 - 소년기 - 청년기 - 성년기 차례로 교육을 설명하고 있다. 자연 친화적으로 아이를 길러야 한다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아이에 대한 교육도서' 라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책이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극히 일부분이다. 루소는 부모는 자식에게 훌륭한 선생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강조했다. 미래에 부모가 될 우리에게도 참고서가 될 수 있고, 성년기 목차..
간혹 숙주나물(이하 숙주)과 콩나물이 같이 언급될때, 둘의 차이점이 궁금했다. 차이점을 제일 정확히 아는방법은 숙주와 콩나물의 '태생' 이였다. 숙주는 녹두나물(이하 녹두) 이라고도 불리는데, 녹두에서 싹이 자라난다. 콩나물은 콩에서 싹이 자라난다. 어떤 콩으로 싹을 자라게 하느냐에 따라 나물의 상태가 다르다고 한다. 보통은 노란색 대두를 사용한다고 전해진다. (사단)대한두채협회도 존재한다: www.duchae.or.kr/2019/pc/supply/supply01.php (사)대한두채협회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두채협회 www.duchae.or.kr 그럼 숙주도 녹두(한자:콩 두)기에 콩나물에 속하는 것인데, 따로 언급하는 이유는 다른 품종의 콩보다 월등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